온페이스게임즈, 중국 37게임즈와 손잡고 중화권 공략
by 운영자 | Date 2019-03-12 14:51:46

한국의 FPS 게임 전문 개발사 온페이스게임즈(OnFace games)가 중국의 37게임즈(37手游·37GAMES)와 손잡고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온페이스게임즈와 37게임즈는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중화권 합작 개발 서비스 협약식을 체결하고 양사가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FPS 게임 ‘사명돌습(使命突袭)’의 최신 정보와 향후 목표와 서비스 방향 등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중국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37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부분 쉬즐가오(徐志高·Xu Zhigao) 총재와 한국사업 담당 탕샤오메이(唐小梅·Tang Xiaomei), FPS운영담당자 리우지(刘骥·Liu Ji)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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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부분 쉬즐가오(왼쪽) 총재와 문재성 온페이스게임즈 대표가 12일 중화권 합작 개발 서비스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온페이스게임즈 제공 


협약식에서는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 FPS 게임 사명돌습의 게임 영상과 주요 특징, 그리고 정보가 공개됐다. 또한 37게임즈에 대한 회사 소개와 주요 작품, 성과 등과 신생 개발사 온페이스게임즈의 향후 목표와 발전 방향 등도 나왔다.

 

37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부분 계열사인 37게임즈는 텐센트, 넷이즈에 이어 중국 내 퍼블리셔 3위 입지를 구축한 글로벌 퍼블리셔로 한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게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온페이스게임즈는 오랜 기간 FPS 게임을 개발 서비스한 인력이 모여 설립된 신생 개발사다.

 

사명돌습은 최대 16명이 참가하는 팀 데스매치를 비롯해 탈출, 듀얼, 시대전 등 9개의 게임 모드와 1G 사양의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낮은 사양 최적화, 그리고 모바일 환경에 맞춰진 편의성 기능 등이 강점이다.

 

특히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시대전은 과거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로마군과 검투사군이 돼 싸우는 사명돌습만의 독특한 모드다. 유저는 반란을 일으킨 검투사가 되거나 이를 제압하는 로마군이 돼 가상의 콜로세움을 무대로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문재성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합작 개발 서비스를 기점으로 글로벌 게임 산업의 시너지 창출과 실질적 성과를 거두겠다”며 “37게임즈와 함께 중화권 내 멋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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